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164포인트 상승한 8천57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포인트 오른 1천739를 나타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도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예상에 부합했던 데다,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6개월 만에 가장 작은 감소폭을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