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지수 시초가는 상승이 예상된다.

원ㆍ달러 환율 하락, 코스닥 지수 510선 재돌파, 신용리스크 완화 등 금융시장 안정으로 투자심리는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전일 미국시장 상승 소식은 국내증시 출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부분의 시총 상위 종목에서 매수세가 점증되고 있다. 운송, 유통,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비금속, 유통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가 예상된다.

[자료제공=대우증권]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