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는 KTF와 18억8100만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유상 애프터서비스(A/S)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8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KTF에 공급돼 있는 지능망, 핵심망 등의 시스템 유지 보수에 관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