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실개천 흐른다 입력2009.05.12 17:35 수정2009.05.13 1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대학로,뚝섬역 부근 등 5곳의 실개천 조성공사를 이달 중 발주해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송파구의 지하철 5호선 방이역 부근 남부순환로변에는 길이 1천500m,폭 1.2m의 실개천이 조성된다. 이들 실개천에는 인근 지하철 역사나 건물에서 끌어온 물이 5~30㎝ 깊이로 흘러 인근의 하천에 닿게 된다. 사진은 송파구 남부순환로변 실개천 조감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H, 무안 참사 유가족 2억 지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한준 사장·사진)가 13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제주항공 여... 2 공항 7곳 9개 시설이 콘크리트 둔덕·구조물…국토부 "개선 필요" 전국 7개 공항에 설치된 항행안전시설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과 같은 항행안전시설을 특별점검한 결과다. 사고 여객기인 보잉737-800... 3 올 전국 공공주택 2.8만가구 본청약 정부가 올해 3기 신도시 등에서 2만8000가구의 본청약을 실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공공주택 25만2000가구(인허가 기준)를 공급한다. 재개발과 리모델링 등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손톱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