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50포인트 상승한 8천46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포인트 내린 1천715를 나타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도 2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제약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제너럴모터스의 파산 가능성 여파로 자동차주가 급락하고,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