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악연(evil destiny)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 motorcycle patrolman was rushed to the hospital with an inflamed appendix.The doctors operated and advised him that all was well.
However, he kept feeling something pulling at the hairs in crotch.
Worried that it might be a second surgery the doctors hadn‘t told him about, he finally got enough energy to pull his hospital gown up enough so he could look at what was making him so uncomfortable.
Taped firmly across his pubic hair were three wide strips of adhesive tape, the kind that doesn’t come off easily. Written in large letters was the sentence.."Get well soon...From the nurse in the jeep you pulled over last week."
오토바이로 순찰하는 경관이 맹장염으로 병원에 급송됐다. 수술을 마친 의사들은 수술이 잘 됐다고 했다. 그런데도 뭔가가 사타구니의 털을 마냥 잡아당기는 것만 같았다.
혹 의사들이 그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다른 수술까지 한 게 아닌 가 불안해진 그는 병원 가운을 끌어올려 어째서 거기가 그리도 따끔거리는지 살펴봤다. 큰 폭의 테이프 세 가닥이 털 위를 가로지르고 있었는데, 그건 쉬이 떨어지지 않는 성질의 테이프였다.
테이프엔 큼직한 검은 글씨가 씌어있었다."빨리 나으세요… 지난 주 지프를 몰고 가다 당신에게 걸려들었던 간호사예요."
△inflamed appendix;충수염(통속적으로는 맹장염)
△crotch;가랑이, 샅
△pull over;차를 길가에 멈추게 하다
However, he kept feeling something pulling at the hairs in crotch.
Worried that it might be a second surgery the doctors hadn‘t told him about, he finally got enough energy to pull his hospital gown up enough so he could look at what was making him so uncomfortable.
Taped firmly across his pubic hair were three wide strips of adhesive tape, the kind that doesn’t come off easily. Written in large letters was the sentence.."Get well soon...From the nurse in the jeep you pulled over last week."
오토바이로 순찰하는 경관이 맹장염으로 병원에 급송됐다. 수술을 마친 의사들은 수술이 잘 됐다고 했다. 그런데도 뭔가가 사타구니의 털을 마냥 잡아당기는 것만 같았다.
혹 의사들이 그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다른 수술까지 한 게 아닌 가 불안해진 그는 병원 가운을 끌어올려 어째서 거기가 그리도 따끔거리는지 살펴봤다. 큰 폭의 테이프 세 가닥이 털 위를 가로지르고 있었는데, 그건 쉬이 떨어지지 않는 성질의 테이프였다.
테이프엔 큼직한 검은 글씨가 씌어있었다."빨리 나으세요… 지난 주 지프를 몰고 가다 당신에게 걸려들었던 간호사예요."
△inflamed appendix;충수염(통속적으로는 맹장염)
△crotch;가랑이, 샅
△pull over;차를 길가에 멈추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