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오비맥주의 1924감성맥주 카스2X와 함께하는 ‘Club 2X 2XTREME 20’ 파티에 연기자 이민호가 참석해 파티 피플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스 2X’의 광고 모델인 이민호는 이번 파티에서 광고 속 나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 지금까지 숨겨 왔던 끼와 매력을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또한 제시카 고메즈와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 등을 들어보는 미니 인터뷰, 성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5자 토크, 이민호가 직접 심사하는 ‘최고의 2X Dancer를 찾아라!’, ‘2X 2Xtreme Style Girl & Boy 선발대회’, ‘Responsibly Cool’ 캠페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이민호 이외에도 다비치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힙합 뮤지션 데프콘(Defconn)의 사회와 DJ Jood의 프리 디제잉 타임, 국내 최고의 힙합 커플 윤미래와 타이거 JK의 축하공연 등 파티 피플이 함께 해 더욱 익스트림한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X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응모는 오는 14일 밤 12시까지, 당첨자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