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디어株, 미디어법 개정 기대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에서 미디어 관련주가 신문법ㆍ방송법 개정 기대감에 또 한번 들썩이는 모습이다.
13일 오후 2시 10분 현재 디지틀조선과 iMBC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SBSi(10.76%) SBS(7.29%) YTN(8.47%) ISPLUS(7.32%) 등 신문ㆍ방송 관련 상장사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오른 중이다.
큐릭스(14.92%) 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올리브나인(8.46%) 같은 콘텐츠 업체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트리아를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2일(한국시간) "6월 국회는 미디어 관련법이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이다. 미디어 관련법은 여야가 이미 약속한 만큼 6월 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 관련법 가운데 신문ㆍ방송의 겸영과 대기업의 언론사 지분 확보 등은 여야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6월 국회에서 다시 한번 충돌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3일 오후 2시 10분 현재 디지틀조선과 iMBC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SBSi(10.76%) SBS(7.29%) YTN(8.47%) ISPLUS(7.32%) 등 신문ㆍ방송 관련 상장사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오른 중이다.
큐릭스(14.92%) 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올리브나인(8.46%) 같은 콘텐츠 업체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트리아를 공식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2일(한국시간) "6월 국회는 미디어 관련법이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이다. 미디어 관련법은 여야가 이미 약속한 만큼 6월 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 관련법 가운데 신문ㆍ방송의 겸영과 대기업의 언론사 지분 확보 등은 여야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6월 국회에서 다시 한번 충돌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