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공구 전문기업 건치산업사(대표 김혜경)는 다기능 치실인 '멀티 플로스 픽(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물질 제거용 실이 부착된 헤드부분이 구부러지도록 설계돼 있다.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 청소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방탄복에 사용되는 섬유인 케블라보다 내구성이 40% 이상 뛰어난 합성섬유인 고강도 폴리에스터 실이 장착돼 쉽게 마모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 손잡이 뒷부분은 이쑤시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고 중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개당 2500원.070-8270-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