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난민촌 어린이들 입력2009.05.13 17:21 수정2009.05.14 0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키스탄 정부군과 탈레반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북서 변경주 스와트와 부네르 등에서 가족과 함께 탈출한 꼬마들이 12일 마르단 임시텐트 옆의 철길에 앉아 있다. 정부군의 탈레반 소탕전이 본격화되면서 지난달 중순 이후 발생한 피난민이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군이 이날 공수부대를 투입하면서 탈레반 소탕전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마르단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진핑, '中 테크 수장' 집합 시켜 민간 심포지엄 연설 [HK 영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민영기업심포지엄(좌담회)에 참석했다.시 주석은 민영기업 대표들의 발언을 들은 뒤 중요한 연설을 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지금까지 시 주석은 반도체 자립과 인공지능... 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극진히' 모신 여고생의 정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 이 대회의 호스트인 '골... 3 美 통상전쟁 상호교역법 통과가 향후 관건…"한국 대미 무역엔 기회될 수도" 미국발 관세 전쟁을 잘 활용하면 한국 주력 사업에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른 나라에 비해 '불공정 무역행위' 수준이 낮아 비교적 낮은 상호관세율이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