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는 13일 아르헨티나의 엘리아社에 희귀질환 치료제약인 'ISU302'의 제형과 제제화 기술을 이전했다고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엘리아에 'ISU302'의 독점 사용권을 부여하고, 매출 발생 후 5년간 연 3%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수앱지스의 관계자는 "'ISU320'은 희귀질환인 고셔병의 치료제약으로 아르헨티나의 연간 시장 규모는 4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