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일간 여름상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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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4일부터 100일간에 걸쳐 여름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쿨 서머 페스티벌' 시작한다.
5월 서울 낮 최고기온이 29℃를 넘는 등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자 여름 사은행사도 한 달 일찍 앞당긴 것이다. 특히 4월 초부터 5월 12일까지 썬캡과 반팔티셔츠, 바디샴푸, 빙과, 음료 등의 여름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뛴 것도 행사를 일찍 시작하게 된 원인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20일까지 수박과 PB(자체상표) 선풍기를 45% 할인 판매한다. 수박 40만통 물량을 한 통에 8770원(6.5kg)에 판매하며 선풍기는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시원한 가격 10대 특별 기획전'을 마련, '10대 여름상품 꽁꽁특가전'과 '여름먹거리 왕창특가전', '냉방가전 할인전' 등을 진행한다. 다양한 아이스크림·음료·과자류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생닭과 굴비 등 신석식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월 서울 낮 최고기온이 29℃를 넘는 등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자 여름 사은행사도 한 달 일찍 앞당긴 것이다. 특히 4월 초부터 5월 12일까지 썬캡과 반팔티셔츠, 바디샴푸, 빙과, 음료 등의 여름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뛴 것도 행사를 일찍 시작하게 된 원인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20일까지 수박과 PB(자체상표) 선풍기를 45% 할인 판매한다. 수박 40만통 물량을 한 통에 8770원(6.5kg)에 판매하며 선풍기는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시원한 가격 10대 특별 기획전'을 마련, '10대 여름상품 꽁꽁특가전'과 '여름먹거리 왕창특가전', '냉방가전 할인전' 등을 진행한다. 다양한 아이스크림·음료·과자류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생닭과 굴비 등 신석식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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