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15일 1분기 파생상품거래로 129억1900만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고 공시했다. 다음달 2일 만기되는 통화선도 계약의 평가손실은 12억4000만원이다.

한세실업의 거래손실과 평가손실 금액은 141억59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8.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