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전지株 업황회복 전망에 강세…티씨케이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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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케이 등 태양전지주들이 태양전지산업의 회복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티씨케이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430원(14.79%)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전지업체 소디프신소재도 4.15% 급등한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링도 2.94% 오른 1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태양전지주에 대해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어 우량주를 매수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또 티씨케이에 대해 "지난해 말 대형 글로벌 태양광 업체들이 신규진입해 앞으로 투자가 재개될 경우 매출 성장 잠재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면서 "탁월한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으로 모회사 도카이 카본과의 협력관계도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티씨케이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430원(14.79%)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전지업체 소디프신소재도 4.15% 급등한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링도 2.94% 오른 1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태양전지주에 대해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어 우량주를 매수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또 티씨케이에 대해 "지난해 말 대형 글로벌 태양광 업체들이 신규진입해 앞으로 투자가 재개될 경우 매출 성장 잠재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면서 "탁월한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으로 모회사 도카이 카본과의 협력관계도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