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전시‥예술 속의 대가들, 트랜스, 문자-오래된 미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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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속의 대가들'전(30일까지,서울 청담동 더컬럼스 갤러리)=첼로,바이올린 등 현악기와 악기 케이스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온 재미화가 변종곤씨의 개인전.백남준을 비롯해 마르셀 뒤샹,앤디 워홀,요셉 보이스 등 거장의 이름을 단 작품 16점이 출품됐다. (02)3442-6301
◆'트랜스(TRAnS)'전(7월19일까지,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설치작가 오인환씨가 2002년 대안공간인 사루비아다방 전시 이후 7년 만에 갖는 개인전.정체성을 화두로 다양한 사회문화적인 관심을 개념미술적으로 접근해 작업한 설치작품 '진짜 사나이' 프로젝트,'태극기 그리고 나''이름프로젝트-이반 파티''유실물 보관소'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입장료는 1500~3000원.(02)739-7067
◆'문자-오래된 미래'전(23일까지,서울 관훈동 아트싸이드)=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온 도예 작가 변승훈씨의 개인전이다. 도자와 설치 등이 혼재된 형태의 작업이지만 한자를 추상화한 문자 추상 작업이 처음 출품됐다. (02)725-1020
◆'넥스트 오브 재팬-일본현대미술전'(6월25일까지,서울 연지동 두산갤러리와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1990년대 이후 일본 현대미술의 흐름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타구치 유키히로를 비롯해 이와이 마사루,하야카와 유타,콘도케이스케,이즈미 타로,마사다 타케시,미노와 아키코,타구치 카즈나,카네우지 테페이,아사카이 요코 등 20~30대 작가들의 설치 · 사진 · 회화 작품이 두 공간에 절반씩 나눠 전시됐다. (02)708-5015
◆'북유럽 디자인'전(24일까지,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의 메인 전시장인 북유럽 주제관 아트디렉터를 맡은 안애경씨가 기획한 전시.의자,식기 등 일상 속에 녹아있는 북유럽의 다양한 디자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02)379-7037
◆'트랜스(TRAnS)'전(7월19일까지,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설치작가 오인환씨가 2002년 대안공간인 사루비아다방 전시 이후 7년 만에 갖는 개인전.정체성을 화두로 다양한 사회문화적인 관심을 개념미술적으로 접근해 작업한 설치작품 '진짜 사나이' 프로젝트,'태극기 그리고 나''이름프로젝트-이반 파티''유실물 보관소'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입장료는 1500~3000원.(02)739-7067
◆'문자-오래된 미래'전(23일까지,서울 관훈동 아트싸이드)=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온 도예 작가 변승훈씨의 개인전이다. 도자와 설치 등이 혼재된 형태의 작업이지만 한자를 추상화한 문자 추상 작업이 처음 출품됐다. (02)725-1020
◆'넥스트 오브 재팬-일본현대미술전'(6월25일까지,서울 연지동 두산갤러리와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1990년대 이후 일본 현대미술의 흐름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타구치 유키히로를 비롯해 이와이 마사루,하야카와 유타,콘도케이스케,이즈미 타로,마사다 타케시,미노와 아키코,타구치 카즈나,카네우지 테페이,아사카이 요코 등 20~30대 작가들의 설치 · 사진 · 회화 작품이 두 공간에 절반씩 나눠 전시됐다. (02)708-5015
◆'북유럽 디자인'전(24일까지,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의 메인 전시장인 북유럽 주제관 아트디렉터를 맡은 안애경씨가 기획한 전시.의자,식기 등 일상 속에 녹아있는 북유럽의 다양한 디자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02)379-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