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CCA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기후변화협약과 유럽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등에 대한 한국 석유화학업계의 대응책을 발표했다.
ICCA는 1989년 37개국 화학산업협회가 모여 설립한 단체로 국제연합(UN),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서 전 세계 화학업계를 대표해 정책 및 기술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은 2007년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ICCA 정회원 자격을 얻은 데 이어 작년 10월 ICCA 이사회 1석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