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 감독인 거스 히딩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5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 스타디움에서 팀 훈련을 하던 도중 수녀복장을 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Sister Act) 출연진의 방문을 받고 뮤지컬의 한 장면을 흉내내고 있다.

/런던(영국)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