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개도국 개발사업에 38억弗 지원 입력2009.05.15 17:21 수정2009.05.15 17: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부와 함께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30여개의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15일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3년까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연계 지원을 추진할 38억달러 규모의 81개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확정했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 개발 및 경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기금으로 수출입은행이 실무 운영을 담당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트럼프 '관세전쟁'이 쏘아올린 공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3000달러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높이며 안전자산 수요를 높인 영향으로 풀이된다.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 2 커피·빵에 이어 햄버거의 배신…외식 물가 '초비상' 혼란한 탄핵 정국에서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커피, 빵,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에 이어 이번에는 햄버거까지 오르면서 외식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글로벌 농산물 등 가격 인상에 따른 인플... 3 미국 이어 유럽도…치솟는 계란값 '난리' 왜? 유럽연합(EU) 계란값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EU 내 계란 도매가격은 100㎏당 268.48유로(약 42만5000원)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12% 올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