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 16일 '쇼 음악중심'서 강렬한 첫 컴백무대

입력2009.05.16 09:39 수정2009.05.16 09:39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라이징스타(Rising Sta)'를 발표한 가수 태군이 16일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태군은 MBC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슈퍼스타'를 선보인다. '슈퍼스타'는 그루브 일렉트로 신스 댄스 장르곡으로 스피커 밖으로 터져나오는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감이 귀와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슈퍼스타'는 휘성이 태군에게 신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데뷔초 힘든 과정과 어려움을 위로하고자 작사해 선물한 곡이다. 휘성은 태군의 컴백무대 응원차 MBC를 방문할 예정이다.

태군은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17일 SBS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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