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동국 '동서지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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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의 열애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은지원이 이동국의 처형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 부인 이수진의 친언니는 은지원보다 2살 연상이다.
현재 프로축구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인 이동국은 1997년 미스하와이 미 출신이었던 이수진과 2006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동국 이수진 커플은 2007년 8월에 딸 쌍동이를 출산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은지원은 이모씨와 하와이 유학시절 만남을 가졌다가 12년만에 다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은지원은 1997년부터 2000년 5월까지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이후 솔로가수, 영화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MBC '놀러와' KBS2 '해피선데이'등에 고정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