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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LG 풀터치폰 2000만대 판매 나란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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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LG전자의 풀터치폰이 누적 판매량 2000만대를 나란히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유럽시장에서 'F490'를 선보인 이후 18개월, LG전자는 2007년 3월 세계 최초 풀터치폰 '프라다' 출시 이후 26개월만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1000만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1000만대를 추가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제품별로는 50종의 풀터치폰 중 터치위즈폰(F480)이 600만대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어 옴니아폰이 250만대, 인스팅트폰이 200만대를 팔았다. 국내의 경우 햅틱1이 70만대로 판매 1위를 차지했고 햅틱2가 52만대, 햅틱팝이 25만대 팔려 국내 폴터치폰 시장 점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1000만대 돌파 이후 6개월동안 1000만대를 더 판매했다.

    제품별로는 17종 중 뷰티폰이 700만대로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쿼티 자판의 보이저폰이 350만대, 쿠키폰이 280대로 그 뒤를 이었다. 쿠키폰의 경우 LG 휴대폰 중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과 LG는 폴터치폰 시장 확대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풀터치폰의 중요한 경쟁 화두로 떠 오른 디스플레이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풀터치폰에 AMOLED를 지속적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AMOLED는 응답속도와 소비 전력에서 우수한 디스플레이로, 뒷조명이 없어 더욱 얇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선명한 색상과 잔상 없는 고화질 동영상도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풀터치폰 전략제품의 AMOLED 탑재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세련된 UI(User Interface)를 탑재한 다양한 풀터치폰으로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3D 터치 UI인 'S클래스 UI'를 탑재한 다양한 풀터치폰으로 공략한다. 지난달 출시한 '아레나폰'은 500유로대의 높은 가격에도 출시 4주만에 30만대가 판매됐다.

    강화유리로 제작된 투명 슬라이드 키패드 장착 'LG-GD900'과 윈도 모바일 6.1버전이 탑재된 'LG-GM730'은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풀터치의 장점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꾸준히 내놓은 것이 2,000만대 판매의 비결"이라며 "앞선 풀터치 기술과 S클래스 UI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계속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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