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명품PB센터 강남 PB팀장이 지난주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좋은 6.68%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은 36%까지 올라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누적수익률 35.57%)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누적수익률 순위 3위로 뛰었다. 이 팀장은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를 비롯 파나진 한국경제TV 쎄트렉아이 LS산전 등을 매매했다.

이재구 현대증권 도곡지점장도 제이티 울트라건설 마이스코 등을 매매해 5.86%의 수익률을 보탰다.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최원석 하나대투증권 삼성지점 부장,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 등도 3~4%의 비교적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안재광 한경닷컴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