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실시간 IPTV 가입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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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은 IPTV(인터넷TV) 서비스인 'myLGtv' 실시간방송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에 달성한 것으로 △지난 1월 1만2000명 △2월 2만8000명 △3월 5만명 △4월 8만4000명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LG데이콤은 업계 최초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게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파트 지역에 비해 케이블망이 제한된 단독 및 다가구 주택지역 가입자들에게 빠른 인터넷과 고화질의 IPTV 서비스를 제공해 신규 가입자가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LG데이콤은 지난 1월 1일부터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국내 지상파 프로그램을 포함한 54개 채널을 편성 중이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는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에 달성한 것으로 △지난 1월 1만2000명 △2월 2만8000명 △3월 5만명 △4월 8만4000명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LG데이콤은 업계 최초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게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파트 지역에 비해 케이블망이 제한된 단독 및 다가구 주택지역 가입자들에게 빠른 인터넷과 고화질의 IPTV 서비스를 제공해 신규 가입자가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LG데이콤은 지난 1월 1일부터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국내 지상파 프로그램을 포함한 54개 채널을 편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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