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이민우 '8개월 연애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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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이민우-에이미가 결별했다.
에이미는 올리브 TV ‘악녀일기-시즌3’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유명세를 탔다.
이후 '악녀일기 리턴즈'가 방송편성 될 정도로 주인공이었던 에이미와 바니의 인기는 뜨거웠다.
20대 여성들의 트렌드는 물론 패션 뷰티 등을 다루며 또하나의 코드를 만들어냈다.
에이미는 기존의 '악녀일기' 주인공들과 달리 발랄하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이미지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에이미는 지난 10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꼬꼬관광 싱글싱글’에 이민우와 커플로 출연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8개월 만에 성격차로 결별한 이민우와 에이미는 각각 4.5집 ‘미노베이션’의 활동과 사업가활동에 몰두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