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존슨, 텍사스오픈 2년 연속 우승‥연장 첫홀서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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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33 · 미국)이 연장전 끝에 미국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2년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GC(파70 · 길이 6896야드)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5타(68 · 67 · 60 · 70)로 제임스 드리스콜(미국)과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홀에서 버디를 잡고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09만8000달러(약 13억8600만원)를 받은 존슨은 올해 소니오픈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위창수(37 · 테일러메이드)는 6언더파 274타로 공동 40위를,앤서니 김(24 · 나이키골프)은 1오버파 281타로 공동 71위를 각각 기록했다.
첫날 66타를 쳐 부활 조짐을 보였던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합계 2언더파 278타의 공동 63위로 대회를 마쳤다.
존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GC(파70 · 길이 6896야드)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5타(68 · 67 · 60 · 70)로 제임스 드리스콜(미국)과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홀에서 버디를 잡고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09만8000달러(약 13억8600만원)를 받은 존슨은 올해 소니오픈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위창수(37 · 테일러메이드)는 6언더파 274타로 공동 40위를,앤서니 김(24 · 나이키골프)은 1오버파 281타로 공동 71위를 각각 기록했다.
첫날 66타를 쳐 부활 조짐을 보였던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합계 2언더파 278타의 공동 63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