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 건전성 관리 강화 입력2009.05.18 17:12 수정2009.05.19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산 규모가 73조원에 달하는 우체국금융이 건전성 관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0월까지 102억원을 들여 '건전성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수익 관리 △자금세탁 방지 △보험사기 방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종합수익 관리 시스템은 조직,상품,고객별 업무원가 측정 및 원인 분석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축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기아, 코오롱그룹과 협력…모빌리티 소재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기아가 코오롱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기아는 3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코오롱스페... 2 결국 日 좋은 일만 시켜줬나…설 대체공휴일 '참담한 결과' "국내 여행지 비용이 너무 비싸요. 연휴도 긴 데 내 돈 쓰고 마음 편히 해외 다녀올래요."최장 9일에 달하는 '황금 설 연휴'에 해외로 떠난 여행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나... 3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월경 기간 불편함 완화하는 '온찜질팩' 출시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이 신제품 ‘디어스킨 온찜질팩’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여성 페미닌 케어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내놓은 이 제품은 월경 기간 여성들의 온열 케어를 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