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부산공장에서 올 7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뉴 SM3'의 양산을 시작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뉴 SM3 양산 1호차 옆에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르노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