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키즈'오지영(21 · 사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끝난 미국 LPGA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에서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재미교포 미셸 위(20)는 공동 3위로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