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홈플러스는 전국 91개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운영,지역 주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연 100여회의 나눔 바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 지구적 환경 문제인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그린스토어(홈플러스 부천 여월점)를 개장해 이산화탄소 50% 저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환경부와 '탄소성적 표지제도' 운영 등 이산화탄소 감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통령 직속기구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녹색생활 지속발전분과위원장으로 위촉돼 환경에 대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사회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10신화'(창립 10년 안에 10조원 매출 달성)를 달성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미 지난해까지 9년간 연 평균 매출 47%,이익 175% 성장이라는 놀라운 경영 성과를 거뒀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 초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완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