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19일 최대주주인 전대월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 3인이 보유지분 8.14%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측 지분은 종전의 23.37%에서 15.23%로 줄어들었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수도 6인에서 3인으로 감소했다.

케이씨오에너지는 "담보로 제공된 최대주주의 주식과 담보로 제공된 특수관계인의 주식이 채무변제를 위해 처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