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상품 및 서비스 부문‥LG전자 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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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갖춘 외장하드 내놔
LG전자 외장하드 'XPRESS'는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혁신상품 위너에 선정됐다. 영화와 각종 파일 등을 외장하드에 저장해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LG전자는 'XPRESS'브랜드로 외장하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첫 모델을 선보인 뒤 XPRESS는 외장하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LG전자의 첫 외장하드 제품은 XD1이다. 이 제품은 외장하드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기존 일부 소비자들이 사용하던 외장하드 시장저변을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들로까지 넓혔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오는 6월을 목표로 신제품 2개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5인치 제품인 XD3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XF1은 외장하드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내장된 영화, 음악, 사진 파일을 TV에 연결해 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떨어뜨려도 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충격방지 기능이 강화됐고 전자파 차폐 쉴드 기능을 적용해 안정성도 높였다.
LG전자 RMC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XPRESS가 외장하드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 제품으로 인식됐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G전자의 첫 외장하드 제품은 XD1이다. 이 제품은 외장하드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기존 일부 소비자들이 사용하던 외장하드 시장저변을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들로까지 넓혔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오는 6월을 목표로 신제품 2개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5인치 제품인 XD3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XF1은 외장하드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내장된 영화, 음악, 사진 파일을 TV에 연결해 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떨어뜨려도 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충격방지 기능이 강화됐고 전자파 차폐 쉴드 기능을 적용해 안정성도 높였다.
LG전자 RMC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XPRESS가 외장하드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 제품으로 인식됐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