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이 19일 '주한미군 좋은 이웃 영어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용산 한미연합군사령부를 찾은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