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심학섭 대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자연에 가까운 물'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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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수돗물도 믿고 마실 때가 됐습니다. "
수(水)처리 전문 업체인 심학섭 진행홈시스 대표(사진)는 "수돗물의 품질을 높여 일반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수로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가 꼽는 질좋고 안전한 물은 '자연에 가까운 물'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좋은 원천 수를 갖고 있지만 배관 부식에 따른 오염이 안전한 물을 마시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게 수도 직결방식의 정수기 '그린비'다.
심 대표는 "아연이온수발생기와 복합필터를 내장시켜 제작한 '그린비'는 배관과 물탱크 등에서 발생하는 내부 오염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린비의 또 다른 강점으로 천연수와 비슷한 물맛을 꼽았다.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제작된 복합필터가 깔끔한 물맛의 비결이다. 그는 수처리 업계의 발전을 위한 개선책도 제시했다.
심 대표는 "수도관의 노후화를 예방하고 옥내 배관 관리의 제도화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부식 전문 연구기관 활성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수(水)처리 전문 업체인 심학섭 진행홈시스 대표(사진)는 "수돗물의 품질을 높여 일반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수로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가 꼽는 질좋고 안전한 물은 '자연에 가까운 물'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좋은 원천 수를 갖고 있지만 배관 부식에 따른 오염이 안전한 물을 마시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게 수도 직결방식의 정수기 '그린비'다.
심 대표는 "아연이온수발생기와 복합필터를 내장시켜 제작한 '그린비'는 배관과 물탱크 등에서 발생하는 내부 오염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린비의 또 다른 강점으로 천연수와 비슷한 물맛을 꼽았다.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제작된 복합필터가 깔끔한 물맛의 비결이다. 그는 수처리 업계의 발전을 위한 개선책도 제시했다.
심 대표는 "수도관의 노후화를 예방하고 옥내 배관 관리의 제도화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부식 전문 연구기관 활성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