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출동'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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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0여 명의 연예인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사랑을 실천한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 '별똥별'이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 팬들을 찾아간다.
슈퍼주니어 해피, 원더걸스, 드렁큰타이거, 2AM, 2PM 등 21개팀이 참여한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KBS '사랑의 리퀘스트'와 함께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두 번째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오후 5시부터 2시간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 '별똥별'은 국내 각 분야의 연예인들이 모인 연예인 자선단체로, 그동안 고아원방문, 스타소장품경매, 초등학교 책기증 뿐만 아니라, MBC ‘W'를 통해 배우 원빈과 '별똥별'의 회원인 채동하가 해외자원봉사를 펼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별똥별' 두 번째 콘서트는 (주)후이즈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