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혜수, '과감한 노출'로 당당한 섹시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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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김혜수(39)가 파격화보로 당당하고 도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Terry Richardson)과 함께한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테리 리처드슨 '6 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화보작업에서 당당하고 도도한 섹시매력을 물씬 뿜어냈다.
촬영 관계자는 "김혜수는 화보 촬영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최고 배우 답게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의 며성에 주눅들지 않고 능동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작가와 교감을 나눴다"며 "테리는 30초 간격을 '오!'하고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수의 파격화보가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역시 김혜수다' '당당한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등 많은 칭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