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4일째 상승…셀트리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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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1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08포인트(0.74%) 오른 557.8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8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78억원, 외국인은 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미래에셋증권의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에 힘입어 10% 가량 급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CMO(계약생산대행) 기업과 대등한 수준의 동물세포 배양 설비를 통해 향후 3년간 세전이익(EBIT)의 평균성장률(CAGR)
이 38.1%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웅,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키움증권, CJ오쇼핑, 태광, 동서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08포인트(0.74%) 오른 557.8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8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78억원, 외국인은 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미래에셋증권의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에 힘입어 10% 가량 급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CMO(계약생산대행) 기업과 대등한 수준의 동물세포 배양 설비를 통해 향후 3년간 세전이익(EBIT)의 평균성장률(CAGR)
이 38.1%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웅,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키움증권, CJ오쇼핑, 태광, 동서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