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만여명에 '희망일자리' 제공 입력2009.05.20 11:10 수정2009.05.20 11: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경닷컴]서울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5만18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이달 말까지 참가 대상자를 선발해 6개월간 환경 정비,재해 예방,서비스지원,공공시설물 개·보수 등의 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다.각 동 주민센터(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임금은 하루 3만3000원(월 83만원) 수준이고,임금의 30~50%는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를 포함해 총 3537억원을 배정했다.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엄마, 여기 또 데려갈거지?"…주말마다 수백명 '바글바글' 2 "왜 문 맘대로 열었나" vs "안내 없었다"…에어부산 대처 논란 3 에어부산, 지난달에도 '보조배터리 화재'로 승객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