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일 12시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외국 자본계 기업과 국내 대기업 재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퇴직연금 제도 도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외변수 중 환율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개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