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인기 사진작가의 디지털 카메라 강좌를 오는 26, 27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6일에는 드라마 포스터 사진작가인 황영철씨가 서울 논현동 구디 스튜디어에서 인물 및 드라마 사진 촬영과 컴퓨터를 이용한 후보정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27일에는 생태 전문 사진작가인 변현우씨가 서울 신사동 리얼픽스 스튜디오에서 하이엔드(고성능) 카메라 활용법을 강의한다.

올림푸스한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별 선착순 각 40명씩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이 밖에도 '모두의 DSLR사진강좌',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촬영까지 할 수 있는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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