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20일 경영 정상화계획 이행 관련 운전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대림산업으로부터 1450억원의 자금을 장기 차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기간은 2012년 12월말까지며, 차입금리는 CD금리 + 1.5%로 최대 연 5%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