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0만년전 인류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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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은 19일 지금까지 발견된 영장류 화석 중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4700만년 전 초기 영장류의 화석을 공개했다.
독일 다름슈타트 인근 메젤 화석층에서 발견돼'이다'라는 애칭이 붙은 이 화석은 꼬리가 달렸지만 앞발(손)로 물건을 쥘 수 있고 엄지손가락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등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만이 지닌 특징을 고루 갖췄다.
특히 털 모양이 남아 있고 마지막 섭취한 먹이까지 추정할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뛰어나 인류 진화의 비밀을 풀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독일 다름슈타트 인근 메젤 화석층에서 발견돼'이다'라는 애칭이 붙은 이 화석은 꼬리가 달렸지만 앞발(손)로 물건을 쥘 수 있고 엄지손가락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등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만이 지닌 특징을 고루 갖췄다.
특히 털 모양이 남아 있고 마지막 섭취한 먹이까지 추정할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뛰어나 인류 진화의 비밀을 풀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