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 자회사, 강원기술지주회사와 사업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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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코스닥 상장사 폴리플러스의 바이오 자회사인 포휴먼텍은 20일 강원테크노파크에서 강원기술지주회사와 기술이전을 포함한 상호 공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폴리플러스 관계자는 “강원기술지주회사와의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포휴먼텍이 보유한 주름개선제 ‘트랜스엑스’(TransX)의 기술이전 및 피부과학연구소 설립 등에 합의했다”며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조인트벤처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규 포휴먼텍 사장은 “포휴먼텍이 보유한 기술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보유기술 사업화의 또 다른 모델을 보여줬다는 것도 뜻 깊은 점”이라고 강조했다.
강원기술지주회사는 강원도의 지원 아래 강원지역 5개 대학교와 지역진흥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설립한 지주회사다.오는 2012년까지 총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신기술벤처기업 23개를 창업할 계획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폴리플러스 관계자는 “강원기술지주회사와의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포휴먼텍이 보유한 주름개선제 ‘트랜스엑스’(TransX)의 기술이전 및 피부과학연구소 설립 등에 합의했다”며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조인트벤처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규 포휴먼텍 사장은 “포휴먼텍이 보유한 기술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보유기술 사업화의 또 다른 모델을 보여줬다는 것도 뜻 깊은 점”이라고 강조했다.
강원기술지주회사는 강원도의 지원 아래 강원지역 5개 대학교와 지역진흥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설립한 지주회사다.오는 2012년까지 총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신기술벤처기업 23개를 창업할 계획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