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테노, 컴퓨터 속기장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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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용 장비 전문 제조업체 한국스테노는 기존 컴퓨터 속기 장비인 'CAS'의 신모델 'CAS플러스Ⅲ'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AS플러스Ⅲ'는 기존 CAS 시리즈의 각종 기능이 더욱 강화됐으며 새로운 첨단 사양들도 추가됐다. 이 제품은 국내 속기 기종 중 유일하게 바(BAR) 방식의 키를 채택하는 등 일반 키보드와는 완전히 다른 외양을 갖고 있다. 미적인 감각과 함께 인체공학적인 면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은 영국의 세계적 전기전자제품 디자이너인 폴 브레넌이 담당했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