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리플레이] 미켈슨, 암투병 아내 위해 투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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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필 미켈슨(38 · 미국)의 아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AP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미켈슨의 매니저 레인맨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미켈슨은 아내 에이미의 병간호를 위해 당분간 미국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4 · 미국)를 따라잡아 보려던 미켈슨의 목표는 일정 기간 미뤄지게 됐다. 현재 우즈와 미켈슨은 포인트 1.28의 근소한 차이로 세계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다. 금실 좋기로 소문난 미켈슨 부부는 1996년 결혼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조카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21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체이옌 우즈(18)는 오는 6월25일부터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에서 열리는 웨그먼스 LPGA(총상금 200만달러)에 스폰서 초청을 받아 LPGA 투어에 데뷔하게 됐다.
AP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미켈슨의 매니저 레인맨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미켈슨은 아내 에이미의 병간호를 위해 당분간 미국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34 · 미국)를 따라잡아 보려던 미켈슨의 목표는 일정 기간 미뤄지게 됐다. 현재 우즈와 미켈슨은 포인트 1.28의 근소한 차이로 세계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다. 금실 좋기로 소문난 미켈슨 부부는 1996년 결혼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조카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21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체이옌 우즈(18)는 오는 6월25일부터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에서 열리는 웨그먼스 LPGA(총상금 200만달러)에 스폰서 초청을 받아 LPGA 투어에 데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