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도개혁파 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 미르 후사인 무사비 전 이란 총리를 지지하는 여성들이 20일 테헤란의 지지자 모임에서 무사비 후보 관련 포스터 등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 대선을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세질-2'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했다.

/테헤란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