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株, 강세…액토즈소프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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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들이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안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쉬어가는 모양새였지만, 실적 및 해외 모멘텀 이슈가 재점화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10% 가까이 급등한 데 이어 6.71% 오른 7만4700원으로 강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액토즈소프트도 현재 11.61% 급등한 2만11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엔씨소프트와 웹젠도 3.00%, 3.23% 오르고 있으며, 한빛소프트는 5.27% 급등중이다. 엠게임과 예당온라인도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게임 '크로스 파이어'의 중국 동시접속자수가 1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 실적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토즈소프트도 최대주주인 중국 샨다와의 시너지가 전망되고 있다.
이창영 동양종합증궈 애널리스트는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이 고성장중에 있고,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인 샨다가 중국 1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라며 "미르의전설2가 중국내선두게임으로서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는 점도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동안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쉬어가는 모양새였지만, 실적 및 해외 모멘텀 이슈가 재점화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10% 가까이 급등한 데 이어 6.71% 오른 7만4700원으로 강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액토즈소프트도 현재 11.61% 급등한 2만11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엔씨소프트와 웹젠도 3.00%, 3.23% 오르고 있으며, 한빛소프트는 5.27% 급등중이다. 엠게임과 예당온라인도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게임 '크로스 파이어'의 중국 동시접속자수가 1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 실적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토즈소프트도 최대주주인 중국 샨다와의 시너지가 전망되고 있다.
이창영 동양종합증궈 애널리스트는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이 고성장중에 있고,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인 샨다가 중국 1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라며 "미르의전설2가 중국내선두게임으로서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는 점도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