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쿡(QOOK), 실종 아동 찾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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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IPTV(인터넷TV) 서비스 쿡(QOOK)을 통해 실종 아동 찾기에 나선다.
KT는 오는 25일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아이를 찾아주세요'와 '실종 아동 예방'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쿡 TV 배경화면과 매거진 등을 통해 실종 아동들을 1년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5월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실종 아동 예방'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기적으로 배경 영상을 방영했으며, 휴대폰 위치 추적을 이용한 가족 찾기 서비스 등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실종 아동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쿡 TV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따스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KT는 오는 25일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아이를 찾아주세요'와 '실종 아동 예방'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쿡 TV 배경화면과 매거진 등을 통해 실종 아동들을 1년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5월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실종 아동 예방'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기적으로 배경 영상을 방영했으며, 휴대폰 위치 추적을 이용한 가족 찾기 서비스 등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실종 아동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쿡 TV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따스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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