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팔자' 공세로 하락 반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팔자' 공세에 하락 반전했다.
2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7포인트(0.30%) 내린 557.4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64% 내린 555.56으로 장을 시작, 장중 상승 반전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224억원과 96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개인이 226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며 지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들은 제조, 디지털콘텐츠, IT 업종의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개인들이 많이 처분하고 있는 제조, IT 주 등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키움증권, CJ오쇼핑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태웅,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태광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30개를 포함한 40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554개 종목은 내림세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7포인트(0.30%) 내린 557.4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64% 내린 555.56으로 장을 시작, 장중 상승 반전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224억원과 96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개인이 226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며 지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들은 제조, 디지털콘텐츠, IT 업종의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개인들이 많이 처분하고 있는 제조, IT 주 등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키움증권, CJ오쇼핑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태웅,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태광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30개를 포함한 40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554개 종목은 내림세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