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갱이' 김신아, 이태란-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에 새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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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김동희의 신곡 ‘여자는 그래’ 뮤직비디오에 SS501의 멤버 김규종과 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신인 배우 김신아가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태란과 윤상현, 박시준 등이 소속돼 있으며, 김신아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신아는 지난해 영화 ‘가루지기’에서 여자주인공 ‘달갱’이로 첫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특히 첫 작품에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김신아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신인 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 배우로서의 좋은 눈빛을 갖췄다. 가지고 있는 끼가 많아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김신아의 영입 배경을 밝혔다.
영화 출연 이후 학업에 열중했던 김신아는 이번 계약을 필두로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