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나서기 30분 전 쯤에 유서를 작성한 셈이다.
유서는 사저내 한 비서관에 의해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니겠는가. 화장해 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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